괜히 욕심만 많아서 만렙을 하나 더 찍었다. 저거 긴급 육성 시키느라 다른걸 많이 못했다. 사실상 한주 하루 캐릭(-_-;;)이 되어버린 악사가 타격이 크지. 10단 주차 할 여유도 없다.
드루는 8깡신 버스 타면서 템렙이 갓만렙 140대에서 170대로 급상승(-_-;;) 했다. 하루 투자해서 토르가스트 다 뚫고 전설까지도 딱 만들었다. 시간만 더 있었어도 영예까지 충분히 따라잡기 가능했을것 같다.
일단 3진영(3캐릭) 대장정은 다 끝났으니 부담이 조금 줄...긴 할려나. 다만, 부름퀘는 이미 진작에 포기했지만, 토르가스트 한주에 8번 오를 생각을 하니 꽤 까마득하긴 하다-_-;;
술사는 신화 진도 계속 뚫고, 쐐기 캐릭은 흑마에서 점점 조드로 바꿀 예정...인데 이게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고. 악사는 간간히 탱 하다가 여유가 되면 본격적으로 해 보도록 하고... 벤티르도 하나 키워야 하는데... 나락 베나리 일퀘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어휴 할거 참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