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만에 다시 튀어 나온 한정 시즌. 액티브 Vo 세츠나의 스펙을 보고 아무래도 저건 뽑아 놔야 되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고, 꼴아박아봤다. 

 

모아놨던 돌 약 30연차치로는 역시나 역부족이었고... 또 추가 과금을 좀 세게 해서 80연차만에 겨우 뽑아냈다. 그래도 픽뚫 없이 노리던게 한방에 바로 나와서 다행이야ㅠㅠ 참고로 다른 UR은 (당장은) 쓸데 없을거 한돌 2개가 더 나왔다.

 

지난번에 이미 비슷한말 한것 같은데, 스쿠스타를 단기간에 너무 과금을 많이해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당분간은, 최소 반년은 과금 없이 지내야겠다-_-;;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 스쿠스타 운영 상황을 보면 '이건 꼭 질러야 돼!' 싶은 중소과금 상품은 딱히 없는듯 하니, 가챠 충동만 잘 참아내면 되겠다...

 

 

 

0돌 명함 세츠나지만, 그래도 그걸로 럽유마이프렌 뚫는덴 충분했다. 니지동 2집 곡들 중 저거 하나만 S 못찍고 있었는데, 현금술로 신규 카드 데려 오니깐 바로 뚫리는구나...

 

그리고 저 덱으로 바로 상+ 해파트도 도전해봤는데, 그건 안되겠더라. 랭크가 A도 안나오네;;

 

 

 

SR 먹는건 신경도 안쓰고 있어서 몰랐는데, 오늘의 저 가챠로 키미코코 의상 컴플리트(!)가 되었더라. 스노하레도 아직 두세개 남았고, 아쿠아 치어 복장도 루비 하나가 끝까지 안나오고 있는데, 이게 먼저 완성될줄이야. 기념 삼아서 컨셉 편성 플레이 및 스샷도 한번 찍어 봤다.

 

 

 

여기서부터는 이제 1월 1일의 이야기.(위는 다 12월 31일이다.) 우선 무료 10연차에는 2차 카난이 튀어나왔다. 처음에 카난 목소리 들리길래 아니 또 한돌인가?! 싶었는데 신규 카드더라고;; 뭐 어쨌든 UR 확정 가챠도 아닌데 나와줬으니 좋은 일이겠지.

 

그리고 스텝업 6단계... 2000개 넘는 유료 돌을 박는건 힘들어서, 우선 1스텝만 싸게 해 봤다. 그리고 돌리고 나서 알았는데 이게 단차더라고-_-;; 어쩐지 싸도 너무 싸더라... 근데 UR이 나왔어?! 이거 UR 확정 아니지 않나;; 아무튼 그렇게 2차 니코도 획득 완료. 음. 좋은 일이긴 하지만, 이왕 운 좋을꺼면 과금해서 지른 페스 세츠나나 좀 일찍 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