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리코는 콩쿠르 가기로 한건가.
- 으아앍. 답답해. 니네 뭐하냨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전작의 뮤즈에는 '삼각관계'라고 표현할만한 조합이 없었구나. 호노코토우미야 셋이서 하나란 느낌이었으니.
- 아이고야... 안그래도 '아무것도 안하고 숨쉬기만 해도 인기가 올라가는 요우'라는 평을 받고 있는데, 여기에 저런 애절함까지 추가해버리냐...
- 그러게. 마리가 그런말 하니깐 정말 설득력 높다 (...)
- 감정 묘사나 연출 같은게 진짜 뭔 본격 연애물 보는 느낌이네;;;
- 지난화에선 치카x리코를 폭발시키더니, 이번화에서는 치카x요우를 폭발시키는구나. 훌륭하다.
- 이번 신곡의 댄스신이 퀄리티가 유독 돋보인다. 각 캐릭터별 클로즈업 될때의 얼굴 표정과 그 작화도 좋고, 3D 구성에서의 역동적인 카메라 워킹도 좋고.
- 좋은 이야기이긴 한데, 작품 다 끝나갈 11화라는 타이밍에는 맞지 않는 느낌이다. 차라리 이대로 (어떠한 갈등이 뜬금포로 튀어나오고 그걸 졸속으로 해결하는 형태의) 완결 에피소드같은건 없이 진행할 셈인가. 차라리 그런 쪽이 더 낫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