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입장에서는 제품 가격이 싼게 좋긴 하다만... 이번 퓨쳐 톤의 가격 정책은 많이 이상하긴 하다.


아무리 이식작이라지만, DL 전용이라지만, 220곡 가까이 넣고 고작 (세금 제외) 7800엔만 받겠다는건 앞으로 프디바 시리즈 팔아먹을 생각이 없단 말 아닌가? 당장 PS4용 X가 직격탄을 맞을 기세던데. 꼴랑 30곡 들어있는걸 비슷한 가격대로 파는데 누가 그걸 사겠냐-_-;;


게다가 앞으로 이 가성비를 유지하면서 신작을 계속 낼순 없을텐데, 그럼 개발사 입장에선 신작 개발 한다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비싸다고 욕은 욕대로 먹는 상황이 될게 뻔히 보인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