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4면 샷.
윗면은 그냥 흰색이고, 아랫면엔 그냥 흰색에 저작권 표시 등이 적혀 있다.
특이하게 케이스 슬리브(라고 표현하나?) 쪽엔 아무런 타이틀이 적혀있지 않다.
책장에 넣을땐 필연적으로 케이스 등을 앞으로 보이게 해야될듯. 근데 지금까지 다른 BD 박스들은 죄다 슬리브 등을 앞으로 했었는데 (...)
디스크 내용물.
슬리브 하나당 3장씩, 총 6장.
...사실 마지막은 BD가 아니라 OST CD라서 실제 BD 디스크는 5장이지만.
정가가 3.9만엔이고 5장이니 계산하면 장당 약 7800엔 꼴.
일반적인 TVA BD 한권 가격이랑 크게 차이는 안나는듯 하다.
사실 이 작품 보면서 귀에 남는 BGM이 딱히 없어서 (그만큼 작품 분위기에 잘 어울렸다는 증거...라고 해도 될려나?) OST는 크게 관심이 안간다. 딱 하나, 12화에 삽입됬던 LiSA 버전 THIS ILLUSION만 제외하고.
이걸 립을 떠야 하나... 립 뜨는거야 금방이긴 하지만 귀찮네 (...)
슬리브 사이에 끼여있던 종이들 (1)
인터넷 앙케이트 용지야 그러려니 하고, 문제는 Fate / Grand Order 코드... 저걸 어떻게 쓰지 -_-;; 그냥 묵혀놔야하나;;
슬리브 사이에 끼여있던 종이들 (2)
그러니깐 광고지.
북클렛...이긴 한데, 타입문 작품들의 설정집의 전통적인 이름(?)인 'Material'을 단 만큼 그 내용의 분량이 심상치 않다.
이야기 자체야 따지고 보면 재탕(-_-;;)이니 만큼 작품 설정이 줄줄 적혀있는건 아니지만, 내용의 상당수가 스탭진 인터뷰들이다.
일본어를 잘 안다면 즐겁게 볼수 있겠지만... 내가 이걸 각잡고 다 읽어 보는것보단 인터넷에 누군가가 번역해서 올려주는게 더 빠를것 같다 (...)
특전 소설.
말 그대로 '소설'이다. 분량은 약 100페이지? BD 특전 치고는 분량이 꽤나 되는 느낌이다.
물론 이것도... 일본어를 잘 안다면 즐겁게 볼수 있겠지만... 내가 이걸 각잡고 다 읽어 보는것보단 인터넷에 누군가가 번역해서 올려주는게 더 빠를것 같다 (...)
예약 같은거 없이 너무 뒤늦게, 충동적으로 아마존에서 지른거라 특전 같은걸 전혀 받지 못했다.
애초에 작정하고 지를꺼였으면 ufotable 판매 버전으로 특전 빵빵하게 받으면서 지르는거였는데.
물론 그러면 배송대행도 해야하고 아마존의 파격적인 할인도 없으니 지출 비용은 크게 늘어났겠지만.
시청은 나중에 2쿨째 BD BOX까지 질러서 받은 뒤에 한꺼번에 하게 될것 같음.
작품 감상문에서도 적었었지만, TVA 스타일로 띄엄 띄엄 보니깐 제대로 된 감상이 안되는 느낌이다. 한번에 몰아봐야 할듯.
그나저나 이렇게 질러놓고 애니플러스에서 구성 그대로 죄다 번역까지 해서 정발해면 레알 호구되는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