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2년, 로마 + 신성 로마 + 히스패니아 + 프랑키아 제국.

신롬을 먹으니 이벤트 가능한게 두개가 추가됬다.
교회 통합과 로마 제국 복원.

그래서 필요한 땅만 딱딱 따먹고 통합 및 로마 복원 완료.
이제야 슬슬 이 게임에서 봉신들과 작위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깨닫게 되는것 같다(...)

이왕 로마 부활시킨거 메인 작위 로마로 박았는데...
문제는 이걸 EU4로 컨버팅까지 시킬 생각이란 말이지.
프랑크인으로 시작해서 로마 작위를 가졌는데, 이래도 될려나-_-;;

아직 게임 끝날때까지 몇백년 남았으니, 세계정복도 가능할것 같긴 한데...
그나저나 주중은 물론이고 주말 내내 크킹만 붙잡고 있네. 애니 좀 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