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이번 4분기 신데페스 결산용 포스팅. 


일단 그동안 모은 무료주얼 + 얼마전에 미리 충전한 1만엔으로 총 100연차를 아래와 같이 돌리고


10 -> 1SR

20 -> 3SR

30 -> 3SR

40 -> 4SR

50 -> 2SR

60 -> 1SR

70 -> 2SR

80 -> 2SR

90 -> 1SR

100 -> 1SSR(유미 - 중복) 2SR

단차들 -> 1SSR(키라리 - 중복)


...

......잠시 인생에 대해 고뇌한 뒤에 1만엔을 더 충전했다


110 -> 1SR

120 -> 1SSR(페스 슈코), 2SR

130 -> 1SSR(마유), 3SR


추가 1만엔 안했으면 역대급 폭망이었으나, 다행히 딱 3% 확률에 맞게 SSR 4장이 나오긴 했다. 문제는 그 중 중복이 또 2장이나 끼여있다는 거지만. 게다가 뭔놈의 SR은 뭐 그리 많이 나오는지, SSR이 아니라 SR 확률 두배 이번트였냐 이거.


당장 필요한건 콤보 보컬 카드인데, 지난번 아이코 한정에 이어 또 콤보 비쥬얼을 먹었다. 게다가 얘네 둘이 스킬 주기도 같아... 이건 뭐 이번 한정 카드 뽑아놓고도 별로 기분이 안좋다 =_=


게다가 데레스테 말고 다른쪽에서도 멘탈 깨지게 하는 일들이 갑자기 마구 발생하고 있어서 기분이 더더욱 안좋다. 이럴수록 그냥 신나게 놀고 빨리 자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게 멘탈 깨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라서...


아무튼 이걸로 데레스테 총 과금액은 92500엔이 되었다. 플레이 기간을 생각하면 한달에 5500엔꼴이긴 한데... 가챠 게임이라는게 참 돈을 심하게 퍼먹긴 한다. ...내가 이런 말 할수 있는 입장은 아니겠지만. 이거 관련된게 또 어제 멘탈 깨져나갔던 이유 중 하나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