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풀콤 클리어 내역에 변동이 생겼다. 매직과 콘치키칭 풀콤! 


매직은 일일 미션곡으로 떠서 간만에 쳐봤다가 1미스(?!)가 뜨길래 작정하고 달려서... 스태미너 만땅 충전 약 3~4번을 하고(...) 풀콤을 찍었다. 그리고 그 기세를 살려 콘치킹도 도전...했다가 실패하고, 다음날 아침 지하철(...)에서 풀콤을 했다. 풀콤까지 플레이 횟수가 매직이 179, 콘치키칭이 132.


이렇게 하는걸 가지고 그 동안 고생을 했구나... 물론 플레이 횟수 100 찍은 뒤로 방치하긴 했었지만. 확실히 그 동안 다른 곡들 이래저래 치면서 경험치(?)가 쌓이긴 했나보다.


이제 남은곡들은


안즈의 노래 (28)

메르헨 데뷔 (27)

독버섯 전설 (28)

비밀의 투왈렛 (28)

작은 사랑의 밀실 사건 (27)

Trancing Pulse (28)


이상 6곡.

안즈랑 메르헨은 실수 안할때까지 작정하고 꼴아박으면 비교적 쉽게(?) 될것 같고, 독버섯이랑 밀실사건은 아직 손가락이 못따라가고, 트펄은 최후반 슬라이드 지그재그만 어떻게든 하면 될텐데, 투왈렛은... 뭐 마스터? 마스터+를 잘못 적은거겠지! 딴것들은 플레이 횟수 100번까지 도전하긴 했지만, 투왈렛은 5번 쳐 본 시점에서 이건 답이없다 싶어서 바로 방치중이다 (...)









지난번 신데페스때 주얼 다 쏟아부운 뒤로는 과금을 안하고 있다. 일일 단차까지도 포기하고 그저 무료 주얼만 묵묵히 모으고 있었는데... 한달 쯤 되니 슬슬 손이 근질거렸다(...)


그러다가 아냐&아카네 한정 복각 막날에 250 단차 눌러봤다가 당연히 레어가 나왔고, 오늘 카렌&아이코 신규 한정 나온 직후에도 심심해서 한번 250 단차를 눌러봤는데... 한정 아이코가 나와버렸다. 이런 미친... 공식 확률이 0.3%인데 이걸 단차로 한방에 뽑았다고?? 내가 뽑아놓고도 이게 뭔짓인가 싶다.


내 선호도는 쿨 > 큐트 > 패션 순인데, PCS TP PP 셋 중 PP를, 그것도 세명 다 한정으로(!) 가장 먼저 모으게 되었다. 이게 뭔일이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