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 액자를 2개 구매했다. 근데 배송은 3개가 오더라. 응? 주문서 확인해보니 3개가 맞았다. ...내가 갯수 선택을 잘못했었나. 어쩐지 가격이 좀 쎄다 했어 ㅋㅋ
확실히 알루미늄 프레임을 쓰니깐 디자인도 깔끔하고 테두리도 얇아서 좋다. 다만 내용물 넣는 과정이 꽤 번거롭네. 자주 바꾸기엔 꽤 귀찮다.
집에 수 많은 B2 포스터 적당히 넣었는데, 저 스포츠 호치 하스노소라 특전 포스터는 정확히 B2 사이즈가 아니더라. 적당히 테두리 접어서 넣었다. 근데 종이도 정말로 신문지 수준이라서 주름이나 변색이 심하다. 이렇게 보존 용도가 아닌건가...
이제 문제는 지난번꺼까지 해서 저 액자들을 어떻게 방에 걸것인가. 빈 벽이 있긴 하다만 거기 다 걸진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