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픽이라는 히마리. 그럼 뽑아야지 뭐 .모여있던 돌과 티켓 다 해서 약 120연차를 돌리고, 신규 3성 두개 먹고 픽업을 못뽑았다. 아 그러면 천장이군요... 그래서 돌 추가 과금해서 돌리는데, 150째에 히마리 그리고 190째에 히마리가 나왔다. ...아니 이렇게 나올꺼면 좀 일찍 나오던가!!
그렇게 천장까지 가서 사실상 3히마리. 엘레프 +200개로 시작하는데, 그래봤자 5성을 못가네-_-;; 뭐 20개 정도야 가볍게 추가 구매 하면 되긴 한다만. 그리고 전무 2성은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정하면 바로 올릴수 있으니 일단 지금은 냅두자.
근래에 블루아카 과금을 꽤 많이 해서 한동은 또 긴축을 해야겠다. 필수픽이 뭐 더 있나? 아니 계속해서 따라갈수는 있나? 지금까지는 따라오고 있지만 매번 하면서도 '앞으로도 따라갈수 있을까' 생각이 드네.
p.s.블루아카 나름 과금 많이 한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스쿠스타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네. 사실 스쿠스타 과금액이 한그오 혹은 일그오 개별보다도 많고, 데레스테의 절반보다 약간 적다. 단순히 게임이 재미가 없거나 지겨워졌거나 그런거도 아니고 작정하고 개판을 쳐서 정떨어지고 접고 결국은 망할 게임에 뭐 그리 돈을 썼을까 싶네. 아까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