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피 잡으러 가는 길에 괜히 눈에 보이던 정예몹 잡았다가 금색 다이어뎀이 떨어졌다. ???? 뭐지 이게... 이렇게 비싼게 나왔으니 팔수밖에 없지. 최상급에서 라깎이 1 빠지는데... 대충 시세 살펴보다가 베르룬 하나랑 바꿔먹었다. 근데 너무 싸게 올렸나? 올리자 마자 연락이 바로 오더라. 뭐 시세 분석 더 하고 거래 오는거 기다리고 하는 시간 비용 생략한 셈 치지 뭐.

 

이렇게 무공 재료는 다 모았는데! 구해놓은 4솟 엘리트 폴암에 에테가 없더라. 그냥 노말에 할려다가... 이왕 하는김에- 란 생각으로 에테 4솟 콜불을 우움에 구해왔다. 아 시세 몰랑 일단 구하고 봐. 그렇게 무공 직작. 어차피 용병용인데 변동옵 잘 뜨면 좋고 아님 말고.

 

이후 소서 스탯 초기화 해서, 체라 올인으로 스킬트리 싹 갈았다. 스탯창 기준으로도 딜이 거의 2배가 되고, 거기에 선고 오라까지 들어가니 딜은 훨씬 잘 나오더라. 근데 확실히 통찰이 빠지니깐 마나가 부족하네ㅋㅋㅋ 일부러 에너지에 스탯 꽤 찍었는데도 이렇가. 마나물약을 계속 마셔야겠군.

 

세상에 베르룬 2개를 어떻게 구하냐- 했는데 게임 하다 보니 그리고 적당히 거래 하다 보니 모이긴 하는구나. 참 길게 보고 가야 할 게임이긴 하네.

 

 

아마존도 레벨 80 찍고 헬 바알 잡았다. 윈포 낀 시점에서 시간 문제이긴 했지. 근데 액트5 밀면서 이상하게 물리 이뮨몹이 많이 나와서, 버닝 소울계 몹도 계속 나와서, 좀 고생했다-_-;; 정작 보스전은... 강타 있는 창에 3슬롯 샤에룬 다 박고 잽으로 찌르니깐 금방 죽더라. 활보단 이게 더 쎈거 맞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