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warcraftlogs.com/reports/GDfh2zaFqRNpdJm3#fight=84
약 3시간을 해서 24트째에 잡았다. 결과만 보면 쉽게 금방 한 느낌이지만, 체감적으로는 꽤 어려웠다. 다음주에 이걸 또 어떻게 잡나 싶을 정도로. 근데 그 어려움에서 연속되는 감상이 힘들다도, 짜증난다도 아니고... 재미없다였다. 산개 진형 싫어ㅠㅠ 데미지는 계속 펑펑 들어오는데 치비는 사실상 봉인이고, 연치는 잘 보고 안꽂으면 제대로 튕기지도 않고. 게다가 얘도 자네쉬 스타일(-_-;;) 이라서, 한번의 실수가 공대를 다 지워버린다... 참 허무하다.
플레이어들에게 디버프를 걸고, 유지하면 범위 데미지, 해제하면 공대 전체 데미지이다. 이걸 완전 산개 후 해제 안하고 유지하는 택틱도 있다고 하던데, 우리 공대는 그냥 다 해제하면서 모여다니는 방법을 사용했다. 문제는 해제 시 데미지가 디버프 범위에 비례해서 들어온다는 것. 때문에 범위 표시가 좁아졌을때 딱 해제를 해야 한다. 근데 저 범위를 UI 요소로 띄울 방법이 없어서 직접 게임 화면을 보고 해제 해야 한다. 위크오라가 있다고 해서 공유 받긴 했는데, 레이드 프레임이랑 따로 노는데다가 코드 보니깐 범위 데미지 받은 이후에 그 시간 기준으로 계산해서 보여주는 방식이고 또 같은 위크오라 쓰는 사람 정보만 뜨는거라서... 써먹기가 영 애매하더라.
그 외에는 정체불명의 큰쫄(-_-;;)이 하나 더 나오는것 말고는 영웅이랑 대동소이하다. ...다만 많이 아프다. 슬라임 평타도 슬라임 디버프도 슬라임 폭뎀도 바닥 데미지도. 디버프 있는 상태에서 급사했다간 해제로 판단되서 공대 광역뎀이 들어오고, 그걸로 또 누가 죽으면 연쇄반응이 나서 공대가 지워진다...
이제 남은 넴드 단 두마리! 하루 5시간 일정으로는 슬슬 답이 안나오는지 이제 귀속 묶어야 된단 말이 나오기 시작한다. 음. 대략 6월 초 쯤이면 느조스 신화까지 다 잡게 될려나. 사실 5월 들어서 부터는 주말 고정 공대를 못다닐 예정이었는데... 예정된 이벤트가 다 터져버리니 어쩔수 없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