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점가 청년부라고 해놓고 그냥 언제나의 친목회잖아 (...)


- 다시 한번 장르가 바뀌어서, 이번엔 청춘담이군. 좋다. 각 밴드의 색깔이 명확한건 확실히 장점이네. ...그래서 주인공 포지션인 포피파가 상대적으로 몰개성으로 느껴지게 되는건가;;


- 포피파도 나오고 로카도 나오고, 옴니버스이지만 메인 스토리에도 같이 영향을 주고 있다. 1화 구성에서부터 이미 느꼈던건데, 파스파레만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군...


- 작중에서 아무리 노려라 무도관! 이래봤자, 이미 실제로 두번이나 간 상황이다보니 별 감흥이 안든다;;


- 이걸로 각 밴드별 옴니버스 의무 배치는 종료인가. 걱정했던것 보다는 재밌는 에피소드들이라서 다행이다. 그럼 이제 다음화부터 본격적인 메인 스토리 달리기 시작이겠지. 늦게 몰아보다보니 이미 어떤 내용인지는 대략적으로 들어버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