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랭크는 596위. 1천위 커트와의 차이는 약 8천점. 이 정도면 적절하게 안정적이게 잘 달린 셈이군.







하이스코어도 in5000을 했다. 사실 약 101만점으로 5천 이내 유지하다가 끝나기 이틀 전 쯤부터 밖으로 밀려났었다. 아무리 풀콤을 쳐도 스코어 갱신이 안되서 스코어 칭호는 포기해야겠거니- 했는데, 막날에 추가로 달리는 와중에 풀콤도 못쳤는데 103만으로 스코어 갱신을 했다-_-;; 이 무슨 운빨겜... 딱 저때 풀콤을 쳤으면 스코어가 더 오르긴 했겠지만.


아무튼 이렇게 의도치 않게(?) 스코어 관련도 골드 랭커 칭호흘 획득했다. 어쨌든 한 속성 덱을 완성 시켜놓으니 전속성곡 이벤트는 어떻게든 커버가 되는구나.







그리고 사실 이게 본론(!). 한정 포함 SSR 확정 티켓 2장의 결과는... 중복 없이 통상 2장으로 나왔다. 중복 안나온것도 다행이고, SSR 수가 적어서 덱 꾸리기가 쉽지 않았던 프린세스로 나온것도 좋긴 하지만, 그래도 한정이 안나오니 아쉬운 느낌도 든다. 







통상 및 한정 SSR 보유 현황. 생각보다 많다-_-;; 사실 이 중 1/3은 최근 한달 내에 다 먹은것들이긴 하지만(...) 그리고 뭔가 많긴 한데 특화 다 맞춰서 온전히 SSR로만 덱이 구성되는건, 일부러 신경을 썼던 엔젤 비쥬얼밖에 없다.


데레스테처럼 트리콜 센터 스킬이라도 있으면 편하겠지만... 그러면 또 센터가 고정되어버린다는 (캐릭터 게임으로선) 치명적인 단점이 생겨버리니 일장일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