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으로 예쁘게 잘 나왔다. 온 몸을 맘껏 비튼(...) 포즈라서 이리저리 각도 돌려가며 보는 맛이 쏠쏠하다. 환하게 웃는 얼굴 표정도 합격.


또한 조형의 첫 인상이 '몸이 상당히 호리호리하다'였는데, 캐릭터 설정을 생각해보면 이것 또한 훌륭한 원작 재현이라고 할 수 있겠지.


이제 린만 오면 트라프리도 완성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