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토부키 니퍼나 무장 파츠 설명이 간접 광고가 아니라 '직접' 광고라고 해도 될 수준이긴 한데, 작품 내용을 해치기는 커녕 오히려 적절한 배치였으니 별 거부감은 안든다. 게다가 작중에서도 다 개그신 취급이었고.


- 그렇지. 로리 쌍둥이는 역시 백합 기믹이지! 제작진이 뭘 좀 잘 아네. 여기서 또 건담만 보던 사람들은 항마력 부족을 느끼는것 같았지만 (...) 


- 마테리아의 하반신 디자인이 변경되서 평범한(?) 바디슈츠가 되어버렸는데... 원판 디자인이 꽤나 엄했으니(...) 어쩔수 없는거겠지.


- 이번 전투신은 꽤나 볼만하다. 정확히는 이제야 제대로 된 '첫' 전투신이라고 해야 되겠지만. 역시 모의전보다는 적절한 적대감과 긴장감이 있어야...


- 바제랄드의 민폐, 마테리아의 도S. 둘 다 가벼운 작품의 캐릭터성이라고 하기에는 작중에서 너무 무겁게 보여주고 있다. 이런 부분은 좀 느슨하게 가는게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