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이 저렇게 짜여지면... 린네가 미우라랑 비비오 다 이기고 후우카랑 붙게 되고, 거기서 또 이기긴 하지만 갈등은 다 해소되고, 결승에서 아인하르트랑 붙는다- 는 전개가 될것으로 보이는데.
- 과거 이야기의 임팩트에 비해 정작 '지금' 해야 할 이야기는 별로 없어보인다. 어쨌든 린네와 후우카의 갈등(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해 보이긴 하지만)만 해소되면 끝이니. 그럼 후반 위기용으로 그 이지메 가해자들의 뒤늦은 복수 이런거라도 나올려나. 걔네들도 격투기 클럽 소속이었고, 충분히 나올순 있을것 같다.
- 와. 마법진 전개와 그 특유의 마법 발동 효과음. 정말 반갑다. 이번 작은 본격 격투기 소재라서 이런건 나올일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전작(?)인 Vivid TVA에서 마법진 효과음을 요상한걸로 쓴게 참 맘에 안들었는데, 제작사가 다시 본가(?)로 돌아와서 그런지 효과음도 원래껄 그대로 쓰는구나.
- 시합의 승패야 예상대로긴 했다만, 뭐냐 저 갈비뼈 부서지는 연출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