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Blu-ray BOX 오픈케이스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Blu-ray BOX 오픈케이스
케이스 6면샷.
2쿨짜리 작품 답게 디스크 케이스가 2개-_-;; 두께가 매우 두툼한게 정말로 '박스'라는 느낌이다.
게다가 저 북클렛... 뭐가 저리 두꺼워-_-;;;
내용물.
북클렛과 디스크케이스x2
디스크 케이스. 디스크 6장.
3기 신 주인공이라고 야심차게 나왔던 애들이 5번 디스크에 죄다 몰려서 그려저 있는걸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그러게 작품 제목 바꾸지도 않고 전작 주인공 바꾸지도 않을꺼면서도 왜 주연급 인물을 한가득 추가해서...
광고지. 1기 및 2기에 비해 vivid 애니판 광고지가 달라졌다. 뒷면은 여전히 복날 3기 광고 동일한게 그려져 있고.
그리고 나노하 이노센트 광고지가 추가.
그나저나 StS 신캐릭들의 로리버전이라니... 거 참-_-;;
북클렛 내용물.
에피소드 소개, 등장인물 소개, 마법 설명, 스페셜 디스크 소개, 그리고 특별만화.
...라는 구성은 1기, 2기때랑 동일하다. 아니 정확히는 디바이스 소개 파트가 빠졌다.
그런데도 StS의 설정 볼륨, 등장인물 수 때문에 분량이 저렇게 크게 늘어났다-_-;;
이번 픽쳐 드라마는 미드칠더 학원? 이라는것 같은데... 약의 기운이 너무 적게 느껴진다. 많이 정상적인 스핀오프같은데...
지금까지 나온 나노하 애니판 BD들.
내용물이 가장 실속 없는놈이 역으로 가장 비싸며 가장 부피가 큰걸 보니 참 기분이 오묘하다 (....)
사실 여기까지는 극장판은 단편이고, TV판 다 한번에 집어놓은 박스셋이고 해서 큰 부담 없이(?) 질러 왔는데.
문제는 이제 4월에 방영할 vivid 애니판...
박스셋도 아니고 국내 정발판처럼 모아서 할인 때리지도 않을 TVA BD를 한권 한권 구입할 생각을 하니 앞이 까마득해진다...
분명 다 모으면 1쿨짜리라고 해도 저 2쿨짜리 StS BD박스보다 가격이 더 비싸질텐데. 게다가 보관 부피도...
아무튼 이걸로 나노하 TV판 BD박스 발매는 끝. StS 발매가 갑자기 왜 늦어졌는진 모르겠지만.
설마 디스크 분량이 두배로 늘어나는데 생산기간을 아무 생각없이 1기 2기랑 동일한 수준으로 잡았다가 뒤늦게 부랴부랴 기간 늘린건가 (...)
아마존에서 지금까진 세금 안떼가다가, 이번엔 제대로 떼 갔다. 새벽 1시쯤에 잘려고 누웠는데 아마존에서 34만원 인출해 갔다는 문자를 보고 경악을 했었지-_-;;
근데 실제 관세는 얼만큼 나왔으며 얼만큼 환급받는지는 어디서 보는거지...
이제 문제는 저 답도 없는 2쿨짜리 작품을 언제 다 다시 보냐는 점인데... 하긴 한주 레이드 포기하면 충분히 볼수 있긴 하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