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튠 루트를 기준으로 잡았을때, 느와르 루트가 좀 평이했다면 블랑 루트는 의외로 에피소드들이 볼만했다.
여신화를 포함한 캐릭터의 개성도 잘 드러나있고. 게임 패러디라는 본문에 충실한 이야기도 꽤나 나왔고.

- 다만 아쉬운건. 람의 성격.
저런 무개념 꼬맹이(...)는 영 좋아하질 않는지라;;

- 콘서트의 카메라 조작은 대체 어떻게 해야 점수가 올라가는건진 아직도 잘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