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았을때 의외로 할만하단거지, '재밌는 넵튠 외전'을 기대하면 다시 실망한다.
솔직히 각종 이벤트, 에피소드들이... 그렇게까진 재밌지 않다=ㅅ=
캐릭터성이 특출나게 잘드러나는것도 아니고, 패러디 개그가 많은것도 아니고, 여신화의 사용에 대한 지적은 이미 전 포스팅에서 했었고...

- 느와르 노멀 엔드 내용이, 주인공 돌려보내다가 실패하고 느와르가 계속 프로듀서로 부려먹는(?) 이야기인데..
어라? 넵튠 노멀 엔드는 어땠더라? 돌려보내다가 실패하고 퍼플하트 변신해서 진짜로 돌려보내고 끝... 이었던가.
클리어한지 얼마 됬다고 벌써 기억이 안난다-_-; 


- 라이브는 딱 두번 했다. 처음과 엔딩 직전의 강제로 하는것들-_-;
스탯 올리면서 휴식 이벤트 최대한 챙겨보면 나를 제외하면(-_-;) 다들 쉐어를 20퍼 이상 가지고 있다. 그중 아무나 두명이랑 유닛 만들면 아무짓 안해도 20퍼대의 쉐어를 챙길수 있고, 이번엔 영업계얼 이벤트 열심히 챙겨 보...려고 하다보면 쉐어 3퍼 정도 오르면 엔딩이다-_-;

- 아무래도 전 이벤트 100퍼 컴플릿은 미친짓인것 같고, 굳엔딩+트루엔딩 각각 4종세트로 만족을 해야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