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G03 [컬러 B]

 

적안 페이스와 핑크 트윈테일, 그리고 루루체의 흰색 팔다리. 본래 이런 제품이었던것처럼 딱 맞게 조합된다. 앞머리가 조금 짧은것 같은게 아쉽긴 한데, 같은 색의 다른 헤어 조합 되나 찾아봐야겠네. 근데 이거 왜 몸체 앞면 분홍색이 증발됐냐? -_-;; 살색이나 흰색은 괜찮은거 봐서는 보관을 잘못했다기 보다는 그냥 저 분홍색 플라스틱 재질의 문제라고 봐야 하나...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G02 [컬러 C]

 

리셰타 팔다리를 비롯하여 적당히 조합했다. 근데 문제가, 본래의 허벅지를 수영복쪽에 넘겨주고 수영복/팔다리의 허벅지를 달았는데 볼륨이 너무 빈약해진다. 근데 컬러 C의 튼실한 허벅지를 어디서 잉여로 더 구해올데가 없어 보이는데...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1 [컬러 A] +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6 [컬러 B] 

 

리셰타 수영복. 검은색이 더 어울릴듯 하여 저 두 제품의 부품을 서로 바꾸었다. 허벅지도 리셰타의 튼실한 것으로 바꾸었다. 이러니 훨 좋구만. 터치 마커는 적당히 배랑 가슴 부분만 했다. 온몸의 살색을 다 칠하기에는 너무 시간 부담이 있어서 생략. 아래 다른 제품들도 마찬가지.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4 [컬러 C]

 

시아나 수영복. ...정작 시아나 본체는 아직 조립 안하고 헤드만 빼왔다.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3 [컬러 C] 

 

루루체 수영복. 헤드는 그대로인데 꼬맹이가 갑자기 누님이 되어버리는데 그게 또 어색함 없이 어울리는게 인상적이다 ㅋㅋㅋ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2 [컬러 B] 

 

티아샤 수영복. 딱 일반적인 스쿠미즈 캐릭터의 이미지가 나오는 인상이다.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5 [컬러 A] 

 

알카 카르티 수영복. 얘도 허벅지를 G타입 바디의 그것으로 바꾸었다. 헤드 기어 파츠가 없으면 캐릭터 이미지가 완전 달라져서(정확히는 리셰타 색놀이지) 같이 장착했다.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6 [컬러 B]  + 30MS 옵션 바디 파츠 타입 S01 [컬러 A] 

 

파르 파리나 수영복. 알카 카르티가 그리 되었으니 얘도 헤드기어 파츠 장착, 또 그리 되었으니 수영복도 부품 바꿔서 같은 계열 색으로 깔맞춤. 

 

 

 

작년 목표가 올해 내로 이삿짐 정리 다 하기! 였는데 결국 해를 넘어가버렸다. 아직 프라모델 박스가 현재 뜯고 있는거 포함 3개가 더 남았군. 갈 길이 멀다. 프라탑 쌓인거도 이사고 뭐고 한다고 손 못댄지 수개월이 되어서 슬슬 처리도 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