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볍게(?), 메모리얼 연금 돌리다 나온 사나에로 시작한다.

 

한정 스카우트 고민의 일환으로 다음 페스 천장을 뚫어야 하나 고민을 했고, 일단 묵혀놨던 SR 다 과자먹이고 특훈시켜서 돌을 캐냈다. 이 과정에서, 그리고 후술할 오늘 가챠 결과물들 키우느라고, 가지고 있던 친애도템 및 특훈템이 다 소모되었다-_-;; 게임을 한동안 열심히 안했더니 이런 사태가...

 

이번 한정 복각이 하필이면 필요 목록중 하나인 13초 큐트 얼터 아카리길래 그렇게 쌓인 무료돌려 30연차 이상 돌려봤다. 역시나 안나오더라....

 

그리고 갱신된 페스 가챠. 신규 패션 리프레인! ...은 아니고 레조넌스가 한바퀴 더 돌기 시작했다. 아니 이건 뭔... 여기서 다시 고민의 시간. 언젠가 나올 패션 리프레인까지 기다릴것인가. 아니면 지금 그냥 천장 뚫어버리고 기존의 타쿠미를 데려올것인가.

 

일단 쌓인돌만 돌려보자... 스카웃 사고 나오는 티켓도 써 보자... 의상 구매 티켓도 써 보자... 어느새 샤인 많이 쌓였네 에라 모르겠다 천장 가자! ...라면서 뚫어버렸다. 지출이 많이 크긴 한데, 이왕 써버린거 그 금액은 다시 돌아보지 않도록 하자. 이걸로 데레스테 천장도 세번째네... 진짜 처음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은 참...

 

그래서 그 결과

 

 

이번 픽업 대상인 레조 아카리는 5장이나 먹었다. 이게 목표였으면 금방 끝나는건데... 그리고 뜬금없이 리프레인 모리쿠보가 2장이나 나오고(-_-;;), 천장으로 데려오려했던 리프레인 타쿠미가 290연차째에(!) 나와버렸다. 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또 다시 고민의 시간. 페스 천장, 메모리얼3rd, 한정 스카웃. 세장의 티켓이 생긴 상황이고(아쉽게도 중복 재화는 3개 부족으로 120개가 못되었다) 또 기존 리프레인인 타쿠미를 뽑아버린자라 지난번에 미리 고려한것과는 상황이 또 달라졌다.

 

 

 

결국, 페스 천장으로는 비쥬얼 레조 히나, 한정 스카웃으로는 7초 패션앙상블 아카네, 메모리얼3rd는 일단 보류...로 결정 내렸다. 패션덱은 당장은 7초 콤보 유이나 11초 스파클 유미를 쓰고, 훗날(조만간?) 중복 120장 채워서 받을 티켓으로 7초 스파클 하토 데려오면 되겠...다.

 

 

 

그리하여 정리된 4개의 덱. 이것들 이제 다 포텐 올리고 할려면 또 한참 걸리겠군. 그리고 과금은... 정말로 정말로 이젠 줄여야지... 뮤츄얼로 메타가 한번 또 굴러가는듯 한데, 그래도 뭐 지금걸로도 충분히 버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