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진행중인 10연 무료 이벤트. 뭐 이것저것 나오긴 하는데 한정 픽업이 안뜨네. 그나저나 다 팔요 없는것들인줄 알았는데, 안즈가 11초 얼터라서 페스 트리콜 우즈키의 11초 콤보랑 매치가 되더라. ...음 나오면 쓸 일은 있겠군.



카니발 이벤트는 당연히 SSS 찍긴 하는데, 어째 최근들어 난이도가 한단계 올라간 느낌이다-_-;; 랭크 업 필요 볼티지가 꽤 늘어났다. 이전에는 적당히 짜서 적당히 곡 고르고 적당히 치면 부스 하나 비어도 그냥 돌파였는데, 이젠 다 채워서 마스터 27렙 풀콤 수준을 쳐야 턱걸이로 겨우 돌파가 된다. 

무지개 트로피는 마찬가지로 생략. 저긴 내가 끼일곳이 아냐... 필수 카드 다 가지고 있고 다 포텐작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마플 풀콤을 마음껏 치는것도 아니고...


한정 스카우트는 고민 끝에, 7초 보컬 시너지 유미를 데려왔다. 일단 선택지 풀 자체가 올해 초까지인가로 되어 있어서 심포니는 이미 가지고있는 리카 말고는 없더라고-_-;; 그리고 정리 해 보니 아직 안나온 심포니가 보컬 7초밖에 없어서, '그걸 뽑는다는 가정 하에서' 쓸 일이 생기는걸로 골랐다. 7초 보컬 레조넌스도 없긴 하지만 11초 아스카 쓰거나, 정 안되면 게스트로 데려와도 되니.

포커스 데려와서 단일덱 강화한다는 선택지는 고려도 안했다. 이미 3색 얼터 다 갖춘 상황에서 억지로 단색 레조 맞출 필요는 없어 보여서. 또한 포커스 하나 데려온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니었고.

그나저나 스카우트로 유미 참 여러번 데려오는 느낌인데;; 스파클도 그랬고, 예전에 통상 스카웃으로도 한번 데려온적 있지 않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