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생길때마다 계속 가챠를 돌렸다. 달이 바뀌어서 머니샵 티켓까지도 사서 돌렸는데... 쿨 얼터 미즈키가 나와줬다! 헐 세상에-_-;; 33번만에 픽업 한정 2장?! 지난번에 천장 갔다고 선물 추가로 준건가. 달이 지나서 이제 운빨 저하가 사라진건가.

 

 

 

마찬가지로 유니존(앙상블) + 얼터 + 컨센 + 포커스 + 콤보로 구성한 쿨 덱. 이제 세 속성 다 동일한 구성으로 갖추게 되었다. 컨센도 쓰다보니 적응 되고(예~전처럼 콤보 끊어먹는것도 아니니), 얼터도 스코어 잘 뽑아주는건 좋긴 한데, 스파클+힐이 들어갈 공간이 없다는게 아쉽다. 포커스 콤보 빼고 억지로 넣으면 스코어가 더 떨어지고...

 

 

 

새로 짠 쿨 얼터 덱으로 마스터만으로도 2천위 내로 들긴 하던데, 마플 풀콤으로 1천위까지 올라갔다. 이번 마플이 많이 쉽긴 하네. 단순 '실수'가 아닌 '이걸 어떻게 쳐야하지??' 혹은 '어떻게는 알겠는데 손가락이 안따라가;;' 싶은 구간이 하나도 없었다.

 

이제 이 기적이 스쿠스타 두 종에도 같이 벌어지면 좋겠는데... 아직까지 무소식이다. 하긴 누가 그랬던가 기적은 일어나지 않으니 기적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