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스타 샤인 수, 앞으로 할 수 있는 무료 단차 및 연금 단차를 계산하여 '10연 3번치만 더 하면 천장이네' 라는 결론을 얻었다. 그리하여 마지막 과금...을 하고, 10연은 심심할때마다 한번씩 눌러보기로 했다. 그렇게 돌린 첫 10연에서 드디어 우즈키가 나와줬다. 생각보단 빨리, 그렇지만 너무 늦게 나왔다...

 

이미 준비 다 해놓고 과금까지 완료해놓은거, 당연히 천장까지 간다. 린 데려와서 뉴제네 컴플하면 되겠네. 남은 27연차동안, 지금까지 그랬던것 처럼, 차라리 아무것도 안나왔음 좋겠다...

 

 

 

덱은 패션떄와 마찬가지로, 앙상블(유니존) + 얼터 + 컨센 + 포커스 + 콤보로 구성하는게 가장 좋은 스코어로 계산이 나왔다. 최대치도 비슷하더라. 27렙 161만. 그리고 마찬가지로 얼터 미레이가 아직 특발 포텐 10렙이 안되어서 실 스코어는 그것보단 안나온다. ...그래도 충분히 높긴 하지만.

 

레조도 써 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편성해보고, 심지어 소지 범위가 아닌 모든 카드 범위로도 해봤는데 이상하게 저 구성보다 높은 점수가 안나오더라-_-;; 뭘 실수했나? 포텐작 만땅 설정이 아니라서 그런가? 최신 카드인 얼터+컨센이 내 생각보다 위력이 상당한 조합인가?

 

그리고 큐트는 오버로드가 있어서 컨센 대신 넣어보고 싶었는데, 무시하기엔 너무나 큰(8만점!) 스코어 차이가 나더라. 아무리 컨센이 함정 취급 받았다지만 상향을 너무 심하게 한거 아닌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