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전 가챠 현황부터. 한정 3종 중 유키만 두장을 먹고, 그 뒤로도 쥬얼 생기는대로 계속 박아봤는데... 나오라는 유우키는 안나오고 미유가 나왔다-_-;; 쿨 오버로드는 이미 있는데요... ㅠㅠ

 

 

 

그리고 이번 페스. 4주년을 코앞에 두고 또 신규 스킬 희안한걸 붙이고 나왔다. 딱히 과금 할 생각은 없고, 돌은 조금 모여있긴 하니 예의상 10연차나 한번 돌려봐야지- 했다가 바로 신규 카렌을 뽑아버렸다(!).

 

처음엔 10연차 한번에 0.5%를 뽑다니! 라면서 놀랐는데, 생각해보니... 돌리기 바로 직전에 50만원짜리 특급 호구 지름(...)을 했었잖아. 그래 그럼 이 정도는 해 줘야지...

 

그나저나 참. 운영도 팬덤 분위기도 어째 나아지는 기미가 전혀 안보여서 점점 의욕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 와중에 이번 라이브는 뷰잉도 안해주고, 라이브 영상 BD는 나날이 비싸져가고. 떨어진 의욕에 쐐기를 박아주고 있다. 이 덕질을 계속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드는것이 이미 여러번이고, 이젠 정말로 슬슬 놓아줄 때가 되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