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페스에 앞서 그 전에 있었던 일 부터. 스카웃 티켓 사고 남은 쥬얼로 짬짬히 연금을 돌리고 있었고, 그 와중에 신규 SSR을 두장 먹었다. 은근히 잘 나오는건 신기하긴 한데, 정작 신규 픽업은 없고 죄다 묵은 통상들이야 ㅠㅠ

 

 

 

그리고 이번 페스. 후미카 모델링 괜찮고, 유미 스탯 괜찮고. 뽑으면 좋겠네- 란 생각으로 우선 돌려 봤다. 첫 10연차. 후미카 이름이 뜨는데 고사리가 없다?! 아니 이제와서 통상이 왜 나왘ㅋㅋㅋ 두번째 10연차에선 뜬금없이 노아가 나오고, 세번째 10연차에서 SR 하나 달랑 나오는거 보고 바로 마음을 접었다. 이건 안되겠다.

 

새로 추가된 그랜드 라이브 상황을 보면 참은 다다익선인 상황이긴 한데... 일단 이번에는 쥬얼 좀 아껴서 더 모아 보자. 다음번 페스가 주년 이벤트랑 겹쳐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그나저나, 바로 어제 밀리시타 신곡 MV 보고 센터 스테이지 및 하나미치까지 쓰는 스케일 큰 연출이군-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네신 그랜드버전에서 같은 짓을 또 하는걸 보고 놀랐다. 그것도 15명이 튀어 나와서ㅋㅋㅋ 서로 엎치락 뒤치락 난리구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