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번의 가챠를 돌려서, SSR 0장을 획득했다.


...그래, 이게 본론이 아니지. 본론은 10월 페스 직전의 한정 복각 가챠. 7중 오버로드인 한정 유코를 노리고, 가진 모든 쥬얼을 때려박아서 총 100연차(!)를 돌렸으나... 통상 신규 SSR 1장(리이나!)만 나오고 끝났다. 어째 패션이 유독 저격 실패율이 높은것 같네;;


그나마 다행인건 과금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 점. 지난번에 한정 스카우트 사고 받은 10연차 티켓 2장도 투입했으니 완전 무과금은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이번에 새로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몇달간 모은 쥬얼들을 다 날려먹었으니... 다시 조금씩 모아야겠군. 사실 요즘 데레스테에도 손이 잘 안가서(3년 넘게 했으면 진짜 오래한거지-_-;;) 크게 미련이 생기진 않는다. 아예 작정하고 년단위로 모아서 천장이나 한번 뚫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