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한정 하트 뽑고 난 뒤 남은 모든 쥬얼과, 조금씩 쌓이는 것들과, 방금 12시 지나서 이벤트 무료 10연차와, 머니샵 티켓까지 다 긁어모아서 정확히 총 50연차를 돌렸고... 통상 안즈 딱 한장 건졌다.


패션 부스트가 딱 맞게 나올거라곤 기대 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심각한 결과다... 허허. 과금 가챠가 아닌게 참 다행이야.







그런데 정말로 타이밍 좋게, 한정 포함 스카우트 티켓(!)이 나왔다. 페스 아이리를 고름으로서 패션덱도 프린+부스트 조합이 완성! 덕분에 생각보다 엄청 빨리, 그리고 엄청 싸게(-_-;;) 목표 하나가 달성되었다.


이제 이번에 스카우트 사고 남은 10연차 2장을 포함해서 쥬얼 열심히 모아서, 한정 유코(7중 오버로드!) 복각만 어떻게든 뽑아내면 완성이겠군! 이론상 최강덱은 너무 먼 목표고, 속성별 프린+부스트+오버로드+a 조합으로 만족 해야겠지. 이 정도만 해도 스코어는 충분히 나오고, 여기서 더 높일려면 덱 구성 이전에 포텐셜의 압박이 너무 심해서....







덤으로 올려보는 이번 이벤트곡 마스터 풀콤 영상. "자신의 발로 걸어라, 신데렐라!". 크게 어렵진 않은데, 그루브 특성상 빠른 반복 시도가 안되는게 힘들었다.




p.s.이번 스카웃 티켓으로 인해 데레스테 총 과금액이 드디어 20만엔을 돌파했다. 게임 3년하면서 고작(?) 천장 2번 갈 정도 지출이면  적게 쓴...건가? 가챠겜이 금전 감각 다 박살내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