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 시작하고 바로 다음날에 스카우트 발매라니-_-;; 포스팅 하루만 참을껄(?). 아무튼 이번에는 1차 미오를 데려와서, 드디어 스테이지 오브 매직 뉴제네를 완성했다! 데레스테 목표 중 하나를 이제야 달성하다니. ...3개중 2개나 스카우트로 데려왔다는게 아쉽긴 하지만(-_-;;) 완성한게 어디냐.






뽑았으니 별똥별 기적 MV도 한번 봐주고. 저 마지막 장면 구현해보는게 이렇게나 힘들구나. 그런데 너무 오래 걸렸어. 데레애니 감상은 이미 진작에 다 휘발되었는데... 쩝 ㅠㅠ




그리고 골든 위크 이벤트로 무료 가챠 이벤트도 시작. 이렇게 데레스테에서는 심심하면 한번씩(?) 하는건데, 얼마 전에 스쿠페스가 동일한 이벤트 하면서 '총 110연차 무료!'라면서 대대적으로 홍보해버려서 이래저래 난리(?)가 났었지. 저런 식으로 계산하면 이번 데레스테는 60연차 무료 이벤트인가.


보통은 '어차피 안나오겠지ㅎㅎ' 라면서 체념하는 이벤트지만, 이번엔 반대로 안나왔으면 좋겠다. 괜히 이미 뽑아버린 란코 중복 나오면 너무 속이 쓰릴것 같다-_-;; 물론 다른, 가지고 있지 않은 페스 한정이 튀어나오는건 대환영이지만, 나올리가...




- 05/02 추가

오늘자 무료 10연차에서 이번 페스 란코가 또 튀어나와버렸다. 으악 안돼!! 내 운을 이런데 또 쓰면 안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