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돌릴 생각은 없었는데 마침 10연차 공짜 이벤트를 하더군. 그래서 그거 꾸준히 돌리고, 짜투리 쥬얼로 돌린 단차까지 해서 총 43연차를 해서.... SSR이 0장이 나왔다. 응? 페스라며? 6퍼 확률 어디감? 그러고보니 10연차 한번에 SR이 6장 나오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SR 확률 2배 이벤트였나보구나. ...젠장.


스카우트 티켓을 미리 사 놔서 10연차 티켓도 하나 준비되어 있지만, 이건 냅뒀다가 나중에 쓰자. 40연차 망한걸 보니 더 돌릴 의욕도 안난다. 부스트도 큐트는 이미 있고 패션은 포기 했고...


일단 10연차 공짜 이벤트는 아직 지속중이니 그거 다 끝난 뒤에 스카우트 티켓을 사용할 예정이다. ...근데 뭐 지금 꼬라지 봐서는 미리 써 봤자 그게 가챠에서 중복으로 다시 튀어올것 같진 않지만-_-;;



p.s.모 처에서 참 익숙한 형태의 사건이 터졌는데... DC놈들 하는 짓이 10년째 그대로라는것에 놀랐고, 아직도 DC에게 그런식으로 당할 사이트가 남아 있었다는것에도 놀랐고, 모바마스 유저들의 부심에도 엄청 놀랐다. 그래, 내가 즐겼던것들은 다 공식에서 만든 2차 창작이었구나? ...지랄도 정도껏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