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nimeta.net/records/40122/


- 너무 오래 묵혀놨다. 12-13권 몰아보기 전에 매번 그랬듯이(...) 11권 재독부터 하긴 했는데... 그거 보고 기록 남겨놓은게 2년 2개월전이었어...


- 지난권 후반부터 아이템 소속 캐릭들이랑의 교류가 자주 보이는데, 저쪽은 결론이 배드엔딩 아니었나... 그러고보니 나 아직 이거 TVA 2기도 안봤는데=ㅅ= 물론 TVA 2기 내용이 라디오 노이즈 1쿨 + 오리지널 에피소드 1쿨 구성이라고 들은것 같으니 상관은 없을것 같지만.


- 새삼 느끼는건데, 이 작품 그림체 진짜 좋다. 미소녀를 예쁘면서도 멋잇게 그리는게 쉬운 일이 아닐텐데.


- 프렌다 vs 랏코. 뒷이야기를 나무위키에서 좀 찾아봤는데... 그래. 그러고보니 이 작품 금서목록의 '외전' 이었지 참... 새삼스레 깨닫게 되었다. 뒷 감당 안해도 되니 오히려 더 판 크게 팍팍 밀이준거군... 


- 이번 권 후반에 와서야 인디언 포커 에피소드의 본론에 돌입한듯 하다. 한권 반 분량이라니. 떡밥을 꽤나 오래 깐 느낌이다. ...아니 사실 이번 권 전반의 프렌다 vs 랏코는 빼고 지난 11권 하나만으로 취급해도 될듯 하지만-_-;;


- 미코토와 쇼쿠호가 이래저래 티격태격 하는게 친구 관계가 되었다고 봐도 되겠군. 하긴 지난 에피소드에서 그 난리를 피워댔으니-_-;; 쇼쿠호 정체(?)에 대해서 이런저런 추측이 남발되던 시절도 한때 있었는데... 이젠 오랜 시간이 지났군...



p.s.바로 이어서 본 13권 감상은 딱히 포스팅 분량은 안나올듯 하여 애니메타 기록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