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게임 접은 상태라 안할려 하다가... 그래도 주년 이벤트이고 이젠 오토로 다 때우는데 못할거 뭐 있나 싶어서 시작은 했다. 캐릭은 일단 토모카 고르고, 작년 커트랑 획득 점수 보니 이대로 커트 낮은 캐릭 여러개 수확할수도 있겠구나 계획은 했는데...

 

출근 안하는 주말 이틀동안 손 안대게 되면서 그대로 스톱했다 ㅋㅋㅋㅋ 방치형 게임은 차라리 출근을 해야 진도가 나간다니깐... 그래도 커트가 낮아서 일단 토모카 in1000은 달성이 되긴 했네. 뭐 하나라도 땄으니 됐나... 이렇게 해도 포인트 랭킹이 in50000이 되는거 보면 나 같은 사람이 한둘은 아닌가 보다. 

 

이쪽 꼬라지가 점점 맘에 안들어서 다시 저쪽으로 가볼까 싶다가도 저기도 저기도 고사중인거 보면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덕질 하기 힘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