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사마 예습을 위해 과거 영상들을 보는데... 2017년 공연에 나오는것들이 죄다 '최신'곡으로 느껴지고 있다. 바로 지난 달에 했던 공연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동안 말로만 말로만 덕질 할 시간이 부족해- 이러다 탈덕하겠네- 이러고 있었는데, 정말로 2년이 휘발되어 버렸다. 지난 2년간 난 대체 뭐 한거지? 뭐 열심히 게임 하고 라이브(뷰잉) 보러 다니고 그러긴 했는데... 애니를 제대로 챙겨보지 않은게 점점 스노볼링 굴러 가는구만;;;
아무튼 충격을 한번 먹었으니, 이걸 계기로 덕질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으 바쁘다 바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