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으면, 질러야지. ...로 끝내고 넘어갈 만한 지름은 아니긴 하지? 응-_-;;
전부터 아이패드를 지를까- 라는 생각은 했었다. 정확히는, 모바일 게임기가 추가로 더 필요했다. 데레스테/밀리시타 이벤트 오토로 달리면서 동시에 페그오 이벤트도 달려야 했거든(...). 그런데 아이패드 지르고 싶어도 폰(8+)보다 스펙이 딸리는 상황이라 관망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제품이 나오면서 조건이 클리어 되었다.
그래서 이왕 지르는거! 미니가 아닌 화면 더 큰 에어로! 용량도 크게 256으로! 셀룰러 버전...까진 필요없겠지. 이건 와이파이로 타협하고(...). 아무튼 질렀다. 예약 구매라 정가이긴 한데, 국민카드 10% 청구 할인 행사에 끼워 넣었으니 나름 괜찮은 구매겠...지?
지른건 좋은데, 이제 저기에 강화 유리 붙이고 케이스 적당한거 고르고 할 생각하니 또 쓸데없이 머리가 아파지는구나... 애플 계열도 이젠 충분히 파편화가 많이 되어서 맞는거 찾기도 고생일것 같은데... 일단은 프로 2세대 10.5인치랑 호환이 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