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하우스 슈퍼싱글 50연승. Y할때 한번만에 클리어가 되서 이번에도 금방 할줄 알았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다. 우선 첫 단계가 캥카 친밀도 올리기. 어쩐지 은혜갚기 데미지가 너무 안나온다 했어-_-;; 게다가 이 빌어먹을 원조 고전 운빨존망겜은 여전했다. 내 판단 미스로 진건 실력 부족이니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폭포오르기 쫄기 2연타에 전멸한걸 2번 연속 겪으니 아주 환장하겠더라.
이하 멤버들 설명.
- 캥카 / 명랑 / 공스핏 / 은혜갚기 지진 그로우펀치 기습 / 캥카나이트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팬텀 / 겁쟁이 / 특공스핏 / 섀도볼 10만볼트 에너지볼 길동무 / 기합의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 썬더 / 조심 / 특공스핏 / 방전 열풍 에어컷터 잠재파워(얼음) / 자뭉열매
(BW 배틀서브웨이 더블배틀에서 썼던 그 놈. 몇 안되는 소지 실전몬들 중에 적절히 쓸만하면서 불꽃 기술 쓸수 있는 애들의 선택지가 얼마 없더라. 격투 받이로도 쓸만하긴 했는데, 격투 맞으면서 나오면 그 뒤엔 짱돌 날라오는게 상당히 난감했다-_-;; 그러고보니 다 이긴 판을 명중률 90의 열풍이 빗나가서 지기도 했었지...)
6세대는 트레이너 카드 랭크업 조건이 너무 낮아져서 이걸 달성해도 게임의 야리코미 요소들을 할 만큼 다 했다는 느낌이 안든다. 근데 그렇다고 무작정 계속 붙잡고 있을순 없으니 일단 여기서 일단락 짓고 넘어가야겠지.
그럼 이제 이 짓을 OR와 AS에서도 또 한번씩 더 하면 되나.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