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라, 플레이 근황
개인전 이야기. 스리부 유메와즈라이 접대는 패스하고 바로 돌케 컴퍼스 접대가 나왔다. ...정확히 말하면 돌케 컴퍼스 접대가 아니라 스리부 유메 저격이었다. 근데 그렇게 패널티 왕창 받아서 겨우 컴퍼스가 최고 편성이 되고, 그 바로 밑은 여전히 유메다. 그럼 어쩔수 없지 유메를 돌려야지. 그리하여 매번 자주 보던 위치쯤의 등수를 받았다. 이게 딱 내 위치인가보다. 기록 갱신을 못하고(막날까지 224였다) 심지어 열심히 해놓고도 세이프티를 받기도 했는데, 그런걸 열심히 극복할 의욕은 딱히 없었다. 그냥 할수 있는 만큼만 하자.
돌케 가챠는 아예 손도 안댔다. 기존 돌케 카드 풀이 되어야 같이 조합해서 시너지가 날텐데 그럴 상황이 아니었거든. 유메덱이 충분히 강력하다고 판단하기도 했고. 그나저나 결국 스리부랑 돌케 선택권이 끝까지 남아버렸는데... 억지로 쓰지 말고 언젠간 쓸 일이 있겠지 생각하면서 계속 가지고 있을까 싶다.
그리고 여담. 102기 캐스트들의 졸업까지도 거의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아니면 아니라고 명확히 말을 해라!!)... 작품에 대한 몰입이 급속도로 깨지고 있다. 그럴듯한 픽션이 순식간에 악의에 찬 현실이 되어버렸는데, 이걸 순수하게 즐길수가 있나...? 캐릭터 졸업은 뭐 스토리에 따라 소재 및 주제 상 당연히 자연스러 그럴수 있다고 쳐. 근데 그걸 왜 캐스트한테까지도 그러냐. 그건 그냥 순전히 높으신분의 악의잖아. 차마 경제 논리라고도 못불러주겠다. 이런 감정 상황에서, 4th 라이브는 고사하고, 코앞에 닥칠 하이라이트 즉 졸업과 마지막 활동일지 스토리와 페스라이브를... 그저 보이는 그대로 즐길수 있을까? 그걸 재밌다고 즐겁다고 감동적이다고 여길수 있을까? 자신 없는데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