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스타, 스토리 11장

 

전체적으로 가볍게 쉬어가는 내용이었고, 딱 두가지의 스토리 단서만 나왔다. '앞으로 개최할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은 우리가 즐거운것이 되어야 한다.', '미후네 시오리코도 나쁜애는 아닐텐데 왜그리 스쿨 아이돌에만 격하게 반발하는걸까'.

그 외엔 뭐... '니지 1학년들 귀엽네' '익숙한곳이군 놀던데가 이케부쿠로였냐' '도쿄->누마즈가 2시간도 안걸리면 출퇴근 해도 되겠다.' '아쿠아는 맨날 도쿄 오던데 너희들은 누마즈 가는거 처음이라고?' 등등의 잡스런 코멘트들밖엔 딱히 감상이 없군-_-;;

아 그리고 TVA 보다가 다시 스토리 보니깐 한가지 느껴지는게, 아유무 CV. 아마 과거에 녹음했을 스쿠스타 스토리보다, 아마 근래에 녹음했을 TVA가 확실히 훨씬 더 자연스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