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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별 색놀이가 다 나오네-_-;; 재판 대신 내는것도 아닌것 같은데.

하긴 나 같이 '일단 나오는건 다 삼'이라는 사람이 있으니 이러는거겠지만 (...)






책장 정리 하면서 신간 체크해 보니 그럭저럭 쌓여있길래 질렀다. 

뭐... 매번 하는 말이지만... 언젠간 다 볼수 있겠지......






사실 슈미프가 아니라 초혼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어쩔수 없지. 이대로 격룡신이랑 빅볼포그까지 쭉쭉 나와주면 좋겠다.






으으. 원래 9~10월은 포켓몬에 올인할 예정이었는데, 이래저래 꼬여도 단단히 꼬였다. 썬 플레이 시작은 커녕 아직 오메가루비 완료도 못했는데... 이거 점점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해진다-_-;;


USUM 나오고 난 뒤에 SM 하면 상당히 불편할것 같은데... 이왕 이리 된거 작정하고 몇년을 묵혀둘까. 안그래도 요즘에 간간히 4~5세대 포켓몬이 처음부터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긴 하니깐.



MG 저스티스 건담 : ₩57,600

MG 윙 건담 제로 EW : ₩45,600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하츠네 미쿠 : ₩21,600

MG ZZ건담 Ver.Ka : ₩0


건베에서 추석 맞이 더블 스탬프를 한다길래... 또 가서 이것저것 줏어 왔다. MG 2개 질러서 스탬프 채운 후 ZZ버카로 교환. 덤(?)으로 미쿠까지. 


사실 MG 윙제로EW는 이번이 재구매이다. 처음 샀던게... 언제지. 중3이던가 고1이던가. 그 시절에 샀던 건프라들이 다 그렇듯이 지금은 정크가 되어 구석 박스에 박혀있다. 먼지 눌러 붙고, 변색 되고, 관절 낙지 되고, 뿔은 뿌러지고... 근데 이제 와서 EW 기체들이 하나둘씩 (한정으로나마) MG화 되고 있어서 거기에 맞추기 위해 새로 질렀다. ...근데 이랬는데 조만간에 '윙 제로 Ver.Ka 등장!'이라면서 사실상 2.0 리뉴얼 나오면 골치아파지는데 ㅋㅋㅋ


아무튼.. 매번 하는 말이지만... 또 순조롭게 프라탑이 쌓여 올라가고 있다... 그 중 가장 소모시간이 큰거는 이번 연휴때 절찬리에 작업 중이니 앞으론 부담이 좀 줄어 들...려나?;;





DJMAX 리스펙트 : ₩47,000

4여신 온라인 : ₩58,000

포켓몬스터 울트라문 일본판 예약 선금 : ₩20,000


평일 낮에 연차 내고 외출 해서 이런저런 용무 보는 김에 국전 가서 몇개 줏어 왔다. 무광 마감제도 2캔 샀는데 모형 소모품은 일일이 기록 할 필요 없겠지.


저 게임들을 당장 즐기진 못하겠지만, 이대로 안사고 묵혀두면 잊을것 같아서 결국 질렀다. 사실 4여신은 넵튠 시리즈를 뒤늦게 사면 덤핑이 되겠지? 란 기대가 있었는데, 덤핑은 무슨 물량 조절을 참 절묘하게 했는지 오히려 재고 있는데 찾느라 좀 돌아다녔다-_-;; 그래도 역으로 프리미엄은 붙질 않아서 다행이다. 애초에 재판을 안찍는걸로 물량 조절을 한건지, 예약 특전이 아직도 딸려오더라.






아냐는 샘플 이미지 보고 예상했던대로 1/8치고는 꽤나 비싸게 나오긴 했다. 그래도 그게 납득이 가는 퀄리티(도색 난이도)인데다 조형도 맘에 들고, 그래도 알터의 1/7 시리즈보다는 싸고 할인율도 높게 붙어서 간만에(?) 예약 넣었다. 


프암걸 백호는... 사실 디자인은 썩 맘에 드는편이 아닌데, 어차피 풀콜렉션 하기로 한거 계속 지른다. 그리고 왠지 국내샵에서 사야지~ 라면서 넘겼다간 결국 까먹을것 같아 (...)




타타콘 동봉이라는데서 괜히 호기심이 생겨서(낚여서?) 질러버렸다. 사실 예판 돌입 시 대충대충 하면서 실패하면 말지 뭐- 라는 생각이었는데, 구매에 성공해버렸으니 어쩔수가 없군.


근데 매번 문제가 되는 시간도 물론이지만, 타타콘 두드리는 소리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_-;; 집에 사람 없을때 방문 창문 다 닫고 해야하나;;


그나저나 이왕 이리 된거, 어차피 포켓몬 예약하러 국전 가야 할테니 밀린 게임들 - 디맥이랑 4여신도 질러버릴까. 사두면 언젠간 하겠지 뭐.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다가 결국 년단위로 묵히고 있는 게임이 한둘이 아니긴 하지만 (...)




신간들 챙겨 지르는건 좋은데.


언제 다 본담...





해외 배송 안해주는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 제품을, 국내 샵에서 예약 구매... 상당히 위험한 짓거리이긴 한데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네-_-;;


쇼트 나도 괜찮으니 문제 생겼을때 환불만 잘 해 줬으면 좋겠다.